벌키한 나뭇잎 문양같아요 나름대로 멋지군요 넓은 소매는 있지만 사진처럼 어깨부분을 다 드러내도 이쁘고요 한 부분만 내려입어도 섹쉬하죠 구매해놓고도 어디서 얼마에 구매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언제인가는 90년대가 아닌가 싶어요 옷을 좋아하다보니 이쁘면 사서 걸어놓고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나중에 발견하면 이런옷도 있었네 하는 맹한 생각도 해요 하지만 결국 좋으말로 한다면 의도치 않은 컬렉션을 한것이죠 요즈음 샵을 시작하면서 기억도 안났던 옷들이 툭툭 튀나오니 놀라움과 즐거움이 합쳐진 느낌을 받으니 어찌 기쁘지 않겠어요 ? 천성인가봐요 옷을 좋아하는것이 ,,, 그렇게 세월이 흘러 한번도 입지 않은 옷들이 많고,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사고 또 사고 너무 사대서 넘치게 옷이 많으니 바로 산 옷을 입게되고 예전것은 애써 찾아대지 않는습관이 들어버린거죠 쇼핑하는것이 너무 좋아하다보니 일어난 폐해? 라고 해 두죠 입진않어도 걸려있는 옷들만 보아도 예전엔 뿌듯하고 충만한 기쁨을 맛볼수있으니 행복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행복해야만 한 일인가 생각을 해보게 되요 나이도 들고 죽을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도 없는것들인데도 어떡해요 안입어도 옷의 소비를 너무나도 즐기는것을요 남들에게도 엄청나게 많이 주고 후회도 하고 ,,, 그렇게 40년을 살아온것을요 지금도 제가 셀러라기보단 샤퍼에 가까워요 옷을 팔땐 팔고 이쁜걸보면 사자 이런 마인드가 더 강하니 돈 벌겠어요 제가 ㅎㅎ 55 입으세요 안사면 내가 입지 흥 ! 보세요 제가 이래요 ㄱㅏ반 62cm, 총장 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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